일반적으로 페이스북 공유하기를 붙일때,
2가지 방식이 있다.
첫번째는 새로나온 방식이 자바스크립트 sdk 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FB.ui() 를 이용하하여 공유하기 팝업을 불러내고, 공유가 성공했는지 실패했는지 콜백까지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두번째가 지금 이야기할려고 하는, 오래된 방식인 "https://www.facebook.com/sharer/sharer.php" 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대부분 아래와 같은 포맷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도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리고 검색을 하면 수많은 페이지에서 "페이스북 공유하기"를 웹 페이지를 붙이려면 아래와 같이 쓰면 된다고 적혀 있다.
https://www.facebook.com/sharer/sharer.php?s=100&p[title]=제목&p[summary]=요약내용&p[url]=링크&p[images][0]=썸네일이미지경로
개똥같은 소리하고 있네.
<피곤한 페이스북 공유하기>
저렇게 해가지고 제대로 나온 사람 있으면 손을 들어보시오. 거의 없을 것이다.
설사 있다고 한다면, 아마도 그런 사람을은 [url]에 들어가 있는 웹페이지의 og(open graph) 메타태그의 내용이 우연히 동일해서 똑같게 나온 것이다.
[images][0] 이 "og:image" 메타태그와
[summary] 가 "og:description" 메타태그와
[title]가 "og:title"메타 태그와 우연히 동일해서 데이터가 똑바로 나온 것이다.
이제 결론을 얘기하면,
https://www.facebook.com/sharer/sharer.php?s=100&p[title]=제목&p[summary]=요약내용&p[url]=링크&p[images][0]=썸네일이미지경로
위의 경로에서 파란색으로 해놓은 부분은 이제 쓸데없는 쓰레기 데이터이다.
아무짝에 쓸모없는 데이터 되겠다. 더 이상 페이스북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데이터들이다.
필요한 데이터는 딱 하나 url만 먹힌다. 그 외에는 쓰레기다 명심해라.
페이스북에서 url 파라미터의 값을 받아서 해당 url 의 페이지를 읽어들인다. 그리고 그 페이지에서 og 태그가 있으면 og 태그에 맞는 정보를 공유하기 팝업에 뿌려주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런 정보도 뿌려주지 않는다.
위의 링크를 클릭해보면 title, summary, images는 전혀 적용이 안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적용이 되는 것은 단지 url 뿐이고, 해당 url 에 있는 og 태그의 정보를 가지고 와서 공유팝업에 뿌려주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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