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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게임인 "니드 포 스피트"를 영화한 작품인 "니드 포 스피트" 영화이다.
게임을 영화화한 많은 작품들이 졸작을 면치 못했다. 그래서 이번 영화도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관람했다.
영화를 모두 관람하고 드는 생각은 그래도 게임을 영화한 영화치고는 나쁘지 않다 였다. 그렇다고 영화적으로만 봤을때는 그렇게 크게 재밌는 영화도 아니다. 중간중간 지루한 장면도 있고 그랬다.
레이싱이 주제인 영화인데 레이싱 장면이 너무 빨리 끝나는 단점이 있다.
레이싱 장면을 좀 더 길게 했으면 어떨까 싶다.
그렇지만, 차량이 전복되고 나고 사고가 나는 장면은 레이싱 영화중에서 가장 리얼하고 멋진 영화로 손꼽힐 것 같다.
영화 여자 주인공.
처음볼때는 이목구미가 너무 커서 별로였지만, 볼수록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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