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에게도 구글애스센스 핀 번호가 왔다

4주를 기다려도 오지 않던 구글애드센스의 핀 번호가 드디어 오늘 도착했다.

아무리 4주가 지나도 오지 않기에, 오늘 재신청을 했는데, 다행히 오늘 도착했다.

아마 구글애드센스를 처음 하는 사람들은 100달러를 채워야지 핀번호와 수익금을 지급받는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다.

나 또한 그랬다.

수익금을 내 손에 받는 것은 100달러 이상이 맞고, 핀 번호를 입력하는 것은 지급 기준액이 10달러만 넣으면 받을 수 있다.

먼저 기준액을 한 번 보자.

아래에 캡쳐를 해놨다.

미국, 일본, 홍콩 등등 많은 나라의 화폐로 기준금액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기준금액에 없기 때문에 기준이 되는 미국의 달러를 기준으로 한다.

그래서 10달러를 넘으면 주소확인과, 지급방식 입력, 핀 번호를 넣을 수 있다.

위 사진이 오늘 도착한 구글의 핀번호 우편물이다.

보내는 사람을 마운틴 뷰에 있는 구글 본사이고 받는 사람은 나로 되어 있다.

아직 열어 보지는 않았지만 저 엽서를 열면 안쪽에 핀 번호가가 있고, 자신의 애드센스 계정에 핀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