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우리나라의 어떤 아이돌 가수(누구인지 잘 모름..)가 세계 미인 2위에 뽑혔다고 기사에서도 나오고 방송에 나왔어도 말이 나오고 그랬었다.
그래서 어디서 그런 순위를 매기는지 알아보니 미국의 한 영화비평 매체에서 매년 세계에서 제일 예쁜 얼굴을 뽑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예전에는 누가누가 있었나 보니, 1990년대부터 조사해서 발표하기 시작했더군.
1990년 부터 1위를 한 번 살펴 보자.
1990년 1위는 "미쉘 파이퍼" 되겠다.
지적이면서도 섹시하게 생긴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영화에서도 섹시한 역활과 지적인 역할을 자주 해 왔었다.
<영화 "어느 멋진 날">
영화 "어느 멋진 날"에서 엄청 예쁘게 나왔죠.
나이가 50줄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예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내 기억으로 이 영화에서 똑똑하 변호사 역할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니면 말고.
<캣 우먼>
캣우먼 하면 역시 "미쉘 파이퍼"다.
섹시한 하면서도 강한 여전사 이미지가 많이 나온다.
강한 여전사이기도 하지만 연약한 여자의 모습도 보이는 아주 매력적인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낸 모습이다.
캣 우먼을 영화 전면에 내세운 영화 "캣우먼"에서 할리베리가 주연을 맡았지만, 전혀 섹시하지도 않고, 감흥도 없는 역할을 해버려서 아마 이때부터 할리베리가 내리막길을 가지 않았나 생각한다.
미쉘 파이퍼와 팀 버튼 조합이었으면 어땠을까?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섹시하고 예쁘다.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얼굴로 봐서 10대 때의 모습같다.
이건 아마도 10대를 갓 벗어났을때의 모습이다.
가장 예쁘게 나온 미쉘 파이터때의 모습이다.
20대 때의 모습같다.
이때는 섹시한 이미지 보다는 청순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더 우세이다.
나이가 들었음에도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여전히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
요즘 영화에서 보기 힘든데 뭐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1958년 생으로 올해 나이 56세 이다.
연예계의 발을 들인 계기가 미스 캘리포니아에 참가해서 입상을 한 후라고 한다. 그 이후 여러 오디션을 보고 TV와 영화에 출연했다고 한다.
얼마전 팀버튼의 영화 "다크 쉐도우"에 출연한 이후로 잠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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