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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1990년에 이어서 이번에는 1991년 세계 1위 미인은 누구일까 한 번 보자.
IndependentCritics 인 미국의 영화 비평 매체에서 선정했다는 것을 먼저 알자.
1991년 세계 1위 미인은 맥라이언으로 뽑혔었다.
맥 라이언. 2000년 초반까지 아마도 가장 인기있었던 여배우중에 한명이 아니었던가 싶다. 그 당시쯤에 우리나라에서 샴푸 CF까지 찍었던 것으로 기억난다.
맥 라이언의 가장 예뻣던 시절. 가장 어렸을때의 모습이다.
정말 예쁜 모습을 하고 있다. 1991년도 1위로 뽑힐만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당시 맥라이언 머리라고 해서 엄청 유명했던 머리 스타일이었다.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들도 이 맥 라이언 머리를 유행처럼 따라하곤 했었다.
아마 이 때가 배우로써 최고의 전성기를 누릴때 인것 같다.
여전히 저 맥라이언 머리도 역시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릴때 였다.
조금 나이가 든 모습이지만 그래도 여전한 미모와 상큼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의 맥라이언 모습이다.
아마 유명한 모습일 것이다.
성형 중독때문에 얼굴을 망친 대표적인 케이스중에 1명이 또한 맥라이언이다.
그 예쁘고 순수했던 얼굴은 어디가고 얼굴에 온통 칼 자국으로 인해 꼭 배트맨의 "조크"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맥라이언은 참 특이한 케이스를 가지고 있다.
세계 1위 미인에서 부터 성형 부작용 대표적인 케이스 까지..
그냥 자연스럽게 놔두었드라면 지금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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