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먹는 편의점 음식 김혜자 밥애스팸

이번에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편의점 음식이다.

이름은 "밥애 스팸"이다. 밥에 스팸이 아니다.

밤애스팸: 밥을 사랑하는 스팸 정도?

김혜자의 모델을 보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했다.

한끼로는 부족하지만 그냥 간단한 요기정도는 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이다.

김밥 1줄보다 작고, 대충 보면 김밥 반줄 정도 될 것 같다.

밥에 스팸과 치즈를 얹은 것이다. 밥도 그냥 흰쌀의 맨밥이 아니라 약간의 양념이 들어가 있는 볶음밥 같은 것이다.

스팸과 치즈의 조화!

김혜자씨의 밥애스팸이다

맛과 영양이~

솔직이 영양은 모르겠다.

사진에 보면 먹는 방법이 적혀 있다.

전자렌지에 일단 돌린다.

봉지를 뜯어보면 플라스틱용기에 밥과 치즈 스팸이 포개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플라스틱 용기를 손에 들고 맛있게 먹으면 된다.

요렇게 플라스틱 용기에 음식이 담겨져 있다.

치즈가 맛있게 녹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위에서 찍어 보면 이러하다.

사진에 보면 그냥 흰쌀의 맨밥이 아니라, 검은 깨과 옥수수 쪼가리 등등이 들어가 있는 볶음밥 수준의 밥이 들어가 있다.

그렇다고 아주 양념이 많이 들어가 있는 볶음밥이 아니라 초밥에 들어가 있는 정도의 밥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맛을 보자.

음..치즈의 고소하고 짭짤한 맛과 스팸의 고기 맛이 느껴진다.

밥또한 볶음밥이라서 맛은 일단 합격점이다.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볶음밥? 주먹밥 정도 되겠다.

강력 추천하는 편의점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