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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T

세계에서 제일 얇은 스마트폰 등장

by 허허 그림 201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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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그것은, 삼성의 갤레기도 아니다. 당연히 갤레기는 아니지.

그렇다고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6도 아니다.


바로 "R5" 라고 하는 스마트폰이다.

중국의 OPPO라는 회사에서 제조했다.


요즈음은 중국 무시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만약 무시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아직도 세상물정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과거에 갇혀 사는 사람일 것이다.


잠깐 디자인을 한 번 보자.

두께가 무려 5mm 도 안되는 4.85mm 되겠다.

근데 두께가 얇다고 해서 스펙이 안좋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전체적인 디자인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

아래쪽에 터치식 버튼이 있는데 저걸 없앴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한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보다 쌈빡한 아이디어가 있었으니, 바로 위의 캡쳐 화면이다.

음악을 들을때 휴대폰을 건드릴 필요가 없는 악세사리가 있다.

약간 ipod shuffle와 비슷한 생긴 악세사리로 저걸로 음악을 컨트롤 하는 것이다.

매번 휴대폰을 꺼내서 음악 컨트롤하기가 귀찮았는데 괜찮은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스펙을 한 번 보자.

얇다고 해서 스펙을 무시하면 안된다.

요즘 나오는 고급 스펙은 다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5.2인치 디스플레이에 423ppi.

1300백만 카메라.

full hd(1920 * 1080).

스냅드래곤 옥타 코어.

등등..


빨리 이 빌어먹을 단통법을 없애고 통신시장도 개방했으면 좋겠다.

농수산품만 개방할것이 아니라, 그 보다 먼저, 통신시장을 개방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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