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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90

1990년도 세계 미인 1위 미쉘 파이퍼. 얼마전에 우리나라의 어떤 아이돌 가수(누구인지 잘 모름..)가 세계 미인 2위에 뽑혔다고 기사에서도 나오고 방송에 나왔어도 말이 나오고 그랬었다. 그래서 어디서 그런 순위를 매기는지 알아보니 미국의 한 영화비평 매체에서 매년 세계에서 제일 예쁜 얼굴을 뽑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예전에는 누가누가 있었나 보니, 1990년대부터 조사해서 발표하기 시작했더군. 1990년 부터 1위를 한 번 살펴 보자. 1990년 1위는 "미쉘 파이퍼" 되겠다. 지적이면서도 섹시하게 생긴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영화에서도 섹시한 역활과 지적인 역할을 자주 해 왔었다. 영화 "어느 멋진 날"에서 엄청 예쁘게 나왔죠. 나이가 50줄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예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내 기억으로 이 영화에서 똑똑하.. 2014. 9. 27.
네이버가 이제는 구글 UI를 그대로 베껴쓴다. 오늘 네이버 스포츠를 들어가봤는데, 뭔가 이상하다. 오른쪽 최상단에 구글 아이콘 모양이 나오는 것이다. 평소 거의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기 때문에 혹시나 크롬 브라우저에서 새로 추가된 기능인가 생각했다. 먼저 구글의 상단 바를 구경해보자. 아래의 사진처럼 생겼다. 계정명, 앱(바둑판 모양), 알림(종 모양) 이 보인다. 다음은 네이버의 화면을 한 번 보자. 아래는 캡쳐화면. 위 사진의 오른쪽 제일 위를 한 번 봐봐라. 구글하고 똑같죠~ 회색톤의 색깔과 디자인까지 완전 그대로이다. 네이버 이놈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디자인을 넣은걸까? 골때리네.. 정말 재밌는 네이버. 2014. 9. 25.
고구마 핫도그(hotdog) 이마트를 돌아다니던 중에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고구마 핫도그" 였다. 과연, 어릴때 학교 앞에서 먹던 그 핫도그 맛이 날까 궁금하다. 고구마를 넣은 핫도그. 고구마를 넣었기 때문에 더 달달하다고 한다. 소시지도 핫도그도 모두 커졌다~. 냉동된 것을 바로 요리를 하며 안되고. 일단 상온에 놔둬서 녹여서 먹는 것이 더 맛있다고 한다. 나는 이마트에서 집까지 들고 오면서 다 녹았기 때문에 바로 전자레지로 고고. 이렇게 하나하나 다시 포장이 되어 있다. 총 5개가 들어 있다. 가격은 6000원 이었던걸로 기억한다. 1개다 1200원정도 한다고 보면 되겠다. 전자레인지로 2분을 돌리고 케찹을 뿌려 보았다. 설탕을 한 번 두를려고 했으나 너무 달면 어쩌나 싶어서 처음에는 그냥 케찹만 뿌려 보았다.. 2014. 9. 21.
혼자서 꽃게찜 해먹기. 꽃게의 계절이 와서 꽃게찜을 한 번 해먹어 보자. 꽃게탕도 먹고 싶긴 하지만 탕은 재료도 많이 넣어야 하고 만들기도 어렵기 때문에 간단하게 혼자서도 먹을 수 있는 꽃게찜을 먹기로 했다. 일단, 이마트에 가서 꽃게를 사가지고 왔다. 4마리에 7400원. 비싸지는 않아 보인다. "가을 햇꽃게"라고 하는데, 음~ 맛있겠다. "햇꽃게"라 그런지 크기도 크고 껍질 안에 살도 튼실하게 있을 것만 같다. 그냥 맹물에 끓이면 비린내가 그대로 난다고 해서 소주 두 숟가락과 생각을 넣어야 한다고 한다. 소주 넣기.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생각을 넣어야 한다. 원래는 생각 1개를 통으로 넣어야 하지만, 집에 통 생강은 없고 예전에 다져놓은 생강이 있어서 그걸 일단 집어넣었다. 자. 이제 꽃게를 쪄보자. 찜통이 없어서 그냥 양.. 201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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