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90 홍대 우들누들(파타야 등 아시아 볶음요리 전문) 서울에는 참 먹을게 없다.종류는 많지만, 맛있다고 느낄만한 식당이 별로 없는 듯 하다.그러던 중에, 홍대에서 괜찮은 맛집을 찾았다. 이름은 "우들누들(oodle noodle)" 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면요리가 전문이지만, 볶음밥도 맛있다. 위치는 아래에 첨부하였다.우들누들 / 국수주소서울 마포구 서교동 356-2번지전화02-337-6262설명- 위의 지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홍대의 9번 출구로 나와서 걷고 싶은 거리를 거닐다 보면 나온다. 자세한 위치는 "큰지도 보기"를 클릭할 것. 간단한 사진 몇장을 보자. 작년 여름에 찾고 오랜간만에 다시 찾았다.홍대 곱창골목 바로 들어가는 입구에 가게는 위치해 있다. 내부가 예전과 바뀌었다.예전에는 바(bar)형식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일반 가게와 같.. 2014. 10. 10. 파울로 코엘류의 "11분" 소감 얼마전 크레마 샤인 이라고 하는 전자책으로 읽어본 첫번째 작품이다. 전자 도서관에서 빌려 보았다. "연금술사"라는 책으로 유명한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이다. 책의 첫장에서 성경책의 인용구절도 나오고 "마리아" 라고 하는 이름이 나오길대 무슨 기독교 관련 배경인줄 알았는데 전혀 기독교와는 상관이 없다. "마리아" 라고 하는 한 브라질 여성의 성장기를 다룬 책이다. 한 여성의 어릴때부터 20대 초반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고, 여성이(또는 남성의) 자기 운명이 자신의 결정으로 어떻게 변화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다. 그 결정권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사람들의 입에서 쉽게 꺼낼수 없는 성(섹스)에 대한 것이다. 주인공이 여자로 선택되어져 있기 때문에 여성의 성에 대한 내용과 자기 결정권등을 다룬다.. 2014. 10. 9. 레니 할린의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 소감. 감독은 유명한 레니 할린이다. 그래서 기대를 하고 봤다. 포스터를 보면 "월드워Z' , "그래비티" 제작진이라고 쓰여져 있어서 더욱더 기대를 하게 만든다. 초반 5분을 보는데 뭔가 이상하다. 액션이 촌스럽기 그지 없다. 조금지나서 공주와의 연애질 장면이 나온다. 이것도 뭔가 이상하다. 꼭 80년대 연애질 장면같이 또한 촌스럽기 그지 없다. 그래도 레니할린인데, 왜 이렇게 촌스러울까? 이 사람 영화 잘 찍는 사람 아니였던가? 아마도 이제 이사람도 나이가 너무 많이 들어 요즘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는기는 힘들듯 보였다. 왠만하면 넘겨서 안 보는데 거의 3분의 2를 넘겨서 보았다. 2014. 10. 9. 백지영의 셜록 밴드 홍대에 뜨다. 홍대에 책 관련 축제를 하길래 오래간만에 찾았다.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이제 집에 갈려고 하던중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있어 가봤다. 아직 세팅을 하고 있다.세팅이 길어져 지루할때쯤, 양복을 입은 어느 한 아저씨가 베이스를 후려친다. 얼핏듣기로 빅터우튼의 곡이 아니였나 싶다..느낌상 그렇다. 아니면 말고.하여튼 베이스를 그래도 잘 후리는 아저씨였다. 세팅이 끝나고 본격적인 공연 시작.아주 작은 미니 공연이었다. 지금은 저 청년이 노래를 한다.노래도 곧잘하고 기타도 잘 친다. 드디어 4명이서 함께 밴드로 공연을 한다.난 누군지 모르겠다.옆에 있던 어느 아가씨가 "셜록" 이라는 밴드라고 한다. 애들이 다 잘생기고 젊어서 꽃미남 밴드인가 싶다.가장 오른쪽 스피커 옆의 검은색 정장을 입은 아저씨가 베이스 .. 2014. 10. 8.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