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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 속초 1일차-3 숙소, the house hostel 1일차 숙소는 "에어 비앤비"를 이용하여 "the house hostel"이라고 하는 곳으로 예약을 했다. 찾는데 애를 먹었지만, 그래도 숙소는 마음에 들었다. 숙소는 게스트 하우스로 이름은 "the house hostel". 호스텔 하니 호스텔 공포영화가 생각난다.. "호스텔" 공포영화처럼 전혀 공포스럽지 않다. 입구부터 밝은 분위기 이다. 주인장 아주머니도 엄청 친절하시다. 입구쪽으로 들어가면 일단 장식해 놓은 인터리어가 눈에 들어온다.어디서 이런것들을 모아서 꾸며놓았는지 모르겠지만, 아기자기하게 참 잘 꾸며놓았다. 각종 세계 엽서들, 인형들도 있고, 그림도 있다. 은근 고흐의 그림이 2개나 발견했다. 여기도 고흐 그림이 걸려 있다.이 게스트하우스에는 유명 미술품들이 많이 걸려 있어서 좋았다. 물론 .. 2015. 1. 31.
강원도 속초 여행 1일차-2 먹거리 서울에서 출발하기전 10시에 밥을 먹고, 도착당일날 숙소를 찾느라고 1시간을 넘게 돌아다녔다. 숙소에 도착하니 오후 6시다. 무려 8시간을 아무것도 먹지 않고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엄청 고파왔다. 그래서 숙소 아주머니에게 먹을거리가 어느 쪽에 있느냐 물어보니 광장 시장쪽에 가면 먹을거리가 많다고 한다. 그 중에서, 닭강정, 오징어 순대, 감자 옹시미가 유명하다고 한다. 그말을 듣고 광장시장으로 출발. 도착하고 보니 "광장 시장"이 아니라 속초 "관광수산시장"이구나.. 알록달록한 전구를 달아놓았지만, 왠지모르게 촌스럽기만 하다. 생각보다 수산시장이 넓었다. 서울로 치면 노량진 수산시장과 비슷하다. 그리고 특이한 점이라고 하면, 닭강정 파는 곳이 많아도 너무 많다. 한 골목 전체가 닭강정을 파는 상점으로 가.. 2015. 1. 31.
강원도 여행 1-1 속초로 출발 아무런 계획없이 출발하는 여행이기 때문에 버스표도 예매를 하지 않고 바로 고속버스 터미날로 달려갔다. 젠장할 배낭은 너무나 무겁다. 시간이 지날수록 어깨가 저려오며 팔에 쥐가 나기 시작한다. 터미널에 도착하여 시간표를 보니 2시차가 가장 빠른 차이다. 지금 시간은 1시. 앞으로 1시간을 더 기다려야 한다. 텅비어 있는 속초행 고속버스 터미널. 이럴때를 대비해서 전자책이 있지 않은가. 느긋하게 책을 보며 기다린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건방진 홈즈의 잘난체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한다. 혹시나 책 보다가 차 시간을 놓칠것 같아, 설정해놓은 알람 소리였다. 역시..알람을 해놓지 않았으면 책보다가 차 놓칠뻔 했다. 그렇게 다행이 버스에 올랐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버스안이 가득찼다.오늘.. 2015. 1. 30.
여행준비 하기 이번에 오래간만에 여행을 한 번 가보기로 했다. 최초의 여행경로는 강원도부터 시작해서 제주도를 찍고 전라도를 거쳐서 충정도까지 해서 전국일주를 계획했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이 생겨서 그렇게 하지 못할 것 같다. 짧게 갔다가 와야 할 것 같다. 잘하면 짧게 2번에 나누어 갈 수도 있다. 우선 여행 준비물 부터 챙겨야 한다. 바지, 속옷, 양말, 드라이 등등.. 예전에 여행갈때와 비교해서 달라진 점이 있다. 바로 IT 관련된 기기가 엄청나게 많아졌다. 예전에는 여행갈때 휴대폰 딱 하나였다. 거기다가 추가한다면 카메라 정도였지만, 이번에는 너무나 많아졌다.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5개나 된다. 태플릿, 에그, 전자책, 블루투스 키보드, 보조밧데리, 사진에는 없지만 5포트 짜리 충전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2015.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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