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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식품

오븐 마루 "깐풍로스트" 소감.

by 허허 그림 2014.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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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븐 마루의 "깐풍 로스트" 소감


오늘도 어김없이 치킨이 먹고 싶을땐, 오븐 마루로 출발이다.

무엇을 먹을까.. 메뉴를 보고 있던중에 "깐풍 로스트"가 눈에 들어왔다.

"중화풍의 매콤달콤한 소스. 파채와 함께 볶아낸 퓨전 로스트 치킨~" 이라고 메뉴 설명에 나와 있다.


포장을 뜯어보니 울긋불긋한 양념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중간중간 파도 보인다.


처음 포장을 열었을때, "에게? 파가 저거 밖에 안들어있네?" 라고 했지만,

닭 안쪽을 보면 파가 많이 들어가 있으니 걱정말길.


좀 더 가까이에서 보자.

먹음직스럽게 잘 구워진 닭이 보인다.흐흐흑..


제일 맛있는 닭다리~

오븐에 구웠기 때문에 닭껍질이 쭈글쭈글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모양은 저래도 먹어보면 고소고소하다.


속살을 한 번 보자.

맛있게 아주 잘~ 익었다.


소감 정리를 하자면,

일단 맛있다.

닭도 역시나 연하고 쫄깃쫄깃하고 품질이 아주 좋다.



메뉴설명에 보면 "매콤달콤한 소스"라고 되어 있어서, 혹시나 매우면 어쩌나 생각했지만, 전혀 맵지 않다. 매운 맛은 아~주 약간 느낄 수 있어서, 매운걸 잘 못 먹는 사람은 적극 강추하겠다.

뭐..중국집마다 깐풍기의 소스가 다르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중국집에서 먹는 그 자극적인 깐풍기 소스 보다 훨씬 좋았다.

그리고 하나더 추가하자면, 역시나 먹고 나면 속이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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