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패치에서 냉기(서리)야만 관련된 내용 정리.

드디어 내일(2014년 8월 28일) 기다리런 2.1 패치가 적용이 된다.

2.1패치에 적용될 내용중 냉기야만과 관련된 아주 좋은 내용이 있다.

한번 살펴보자.

▣ 사용 기술

▶ 후려치기
- 피해가 215%에서 320%로 증가했습니다.

- 기술 룬 - 흠씬 패기
ㄴ제거되었습니다.
ㄴ"동상"으로 교체되었습니다.
→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적을 1.5초 동안 빙결시키고, 후려치기에 공격당한 적은 5초마다 한 번씩만 빙결됩니다.
→ 냉기 피해를 줍니다.

사용 기술중 "후려치기"의 룬중에서 "흠씬패기"에 보면 공격이 적중할때마다 1.5초 빙결효과를 주는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냥 이 기술 하나로 보면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각종 메즈기술과 합쳐지면 각종 정예와 보스를 마네킹으로 만들 수가 있을 것 같다.

우선 내가 생각하는 기술 조합은 이렇다.

1. 루트 신발을 신고 냉기 지진으로 먼저 얼려 버린다.

2. 얼음이 풀릴때쯤에 다시 한 번 루트 신발을 신고 "도약 공격"으로 정예 정수리를 찍어버려서 기절

- 이 때, "도약 공격"의 룬은 "사신 강림"으로 기절효과로 해야 함.

3. 기절이 풀릴때즘 "발 구르기" 시전으로 다시 기절

4. 그 동안 계속 후려치기로 때려 얼려준다.

5. 쿨감이 돌아올때마다 공명투구를 착용하고 "위협 외침"을 써줘서 정예를 우리편이 될 확률을 높인다.(공명 투구의 효과가 의외로 잘 되고 지속시간도 꽤 길다. 5초 정도는 가는 것 같았다.)

이렇게 되면, 정예, 막 보스도 버티기 힘들 것이다.

물론, 쿨감은 최소 40% 이상은 만들어야 한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 후려치기는 한번에 한 놈만 패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마리를 빙결시킬수는 없다.

이러한 단점이 있어서, 아마 대균열의 막 보스에는 꽤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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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또 눈여겨 볼만한 패치 내용이 있다.

▶ 고통 감내
ㄴ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모든 제어 방해 효과에 면역이 됩니다.

고통감내가 무든 제어 방해 효과에 면역이 된다!

빙결을 쓰는 정예들이 상당히 짜증이 났는데, 이제 빙결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