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서울구경5

어느덧 가을이 무르 익어 간다. 감나무에 감이 예쁘게. 먼저, 참고로, 이 블로그에 있는 모든 사진은 넥서스5로 찍은 사진들이다 역시나 회사 점심을 먹고 사무실로 올라가려 했으나, 쌀쌀한 바람의 느낌이 좋아 동네 한바퀴를 돌던중에 어느 집에서 예쁘게 매달려 있는 감을 봤다. 어느집에 있는 감나무.감나무가 무척이나 커서 감나무에 열려있는 감이 도로까지 뻗어 나와 있다. 햇빛을 받은 모습이 너무나도 예쁘다. 하나를 따고 싶었지만 다른 사람의 집에 열려 있는 것이라, 감히 그러지를 못했다. 2014. 11. 3.
안양천 구경 먼저, 참고로, 이 블로그에 있는 모든 사진은 넥서스5로 찍은 사진들이다 점심 시간에 밥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회사 바로 옆에 있는 안양천을 한 번 가봤다. 길게 쭉 뻗은 산책로와 그 옆으로 자라나 있는 풀들이 인상적이다. 저 멀리 보이는 아파트. 지금 내가 사진을 찍고 걷고 있는 곳이 보행자 산책로. 저기 사진에 보이는 아래쪽이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산책로 되겠다. 가까이에서 찍어본 이름을 알 수 없는 풀.산에 들에 많이 있는 식물이고 자주 봤음에도 이 식물의 이름을 모르겠다. 2014. 11. 1.
동대문 문화 공원에 있는 폐지 해치 예술품 먼저, 참고로, 이 블로그에 있는 모든 사직은 넥서느5로 찍은 사진들이다. 동대문 디스플레이 플라자 구경을 가러고 가다가, 동대문 문화역사 공원앞에서 특이한 조형물을 봤다.멀리서 봤을때는 조각품인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조각품이 아니었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면 버려진 페트병으로 만들것을 알 수 있다. 좀 더 가가까이에서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옥수수 무슨 물통도 있고, 하늘보리도 있고, 사이다 통, 물통 등등, 수많은 버려진 페트병으로 해치를 만든 것이다. 2014. 11. 1.
동대문 디스플레이 플라자 구경. 오늘 동대문 디스플레이 플라자를 구경갔다. 어느 아주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를 했고 오세훈이가 돈을 엄청 쳐 발랐다는 바로 그 건물이다. 멀리서 보면 이렇게 생겼다. 근데 이거 멀리서 본 하나의 단면일 뿐이다. 엄청나게 크게 넓다. 외관 모습은 사진 갯수가 많아서 슬라이드로 묶었다. 오른쪽 왼쪽 화살표 누루면 넘기면서 볼 수 있다. 외곽을 보면 알겠지만, 가장 특이한것이 직각이 없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건물은 직사각형인데 이 건물은 각이 없고 모두 곡선으로 처리되어져 있다.(가우디 짝퉁?) 그래서 더 특이하고 멋있다. 전체적으로 외관이 둥글동글하게 생겨서 꼭 UFO 비행접시 같은 느낌을 준다. 내부도 꼭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나오는 우주선 내부 모습을 모는 것 같다. 오늘 주말.. 2014. 10.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