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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12

왓챠 플레이 드디어 시작. 첫달 100원. 현재 국내에서 넷플릭스의 대항마로 불리어지는 왓챠 플레이가 드디어 공개될 것인가 보다휴대폰으로 첫달 100원이라는 알림이 와서 들어가 보니 아래와 같은 이벤트를 한다. 첫달은 100원만 결재를 하면 무제한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볼 수 있다고 하는 이벤트이다.그 이후부터는 월 4900원이다. 월 5000원의 가격에 영화와 드라마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다면 괜찮은 가격임에는 틀림없다.넷플릭스가 볼만한 화질의 가격대가 8.9달러에 비하면 거의 반값 수준인 것이다. 하지만, 왓챠 플레이에 기대가 커지는 만큼 우려되는 부분도 없지는 않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컨텐츠의 질이다.많은 사람들이 컨텐츠의 양을 걸고 넘어지는데, 나는 양보다 질을 우선시 해야 한다고 본다.사람들이 보지도 않는,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별.. 2016. 1. 22.
니드 포 스피트 감상 레이싱 게임인 "니드 포 스피트"를 영화한 작품인 "니드 포 스피트" 영화이다. 게임을 영화화한 많은 작품들이 졸작을 면치 못했다. 그래서 이번 영화도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관람했다. 영화를 모두 관람하고 드는 생각은 그래도 게임을 영화한 영화치고는 나쁘지 않다 였다. 그렇다고 영화적으로만 봤을때는 그렇게 크게 재밌는 영화도 아니다. 중간중간 지루한 장면도 있고 그랬다. 레이싱이 주제인 영화인데 레이싱 장면이 너무 빨리 끝나는 단점이 있다. 레이싱 장면을 좀 더 길게 했으면 어떨까 싶다. 그렇지만, 차량이 전복되고 나고 사고가 나는 장면은 레이싱 영화중에서 가장 리얼하고 멋진 영화로 손꼽힐 것 같다. 영화 여자 주인공. 처음볼때는 이목구미가 너무 커서 별로였지만, 볼수록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2014. 11. 9.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소감. 1편인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을 너무나도 재밌게 보고 기대감을 가지고 봤다.네이버 평에는 재미없다는 악평이 많이 있었지만, 난 이 정도면 즐기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시저"의 카리스마가 정말 압권이다. 시저는 인간들과는 교류를 끊고 유인원만의 사회를 만들어서 살아가고 있던중에 우연히 인간들과 마주치면서 사건은 발생한다. 이 인간들은 유인원 병원균에 의해 모든 인류가 죽고, 면역을 가지고 있는 인간들만 살아남은 군이다.그들은 전기를 만들기 위해서 유인원들의 구역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인간들은 유인원과의 불가피한 충돌이 일어난다. 시저의 포스터.영화를 보면 그의 카리스마와 리더쉽에 압도 당한다. 철철 넘치는 저 카리스마를 보라.누가 시저를 리더로 생각하지 않을쏘냐. 강력한 카리스마와 함께 유인의 사회.. 2014. 11. 8.
타짜2 소감. 드럽게 길고 재미없다. 타짜1을 너무나 재밌게 보고 타짜2를 큰 기대를 했다.감독도 "과속 스캔들", "써니"를 감독한 강형철 아저씨라서 더욱더 기대를 했다.하지만 개봉 후 여기저기 악평이 쏟아지기 시작한다.그래서 극장에서 볼려다가 보지 않았다. 물론 타짜1편은 극장에서 봤다. 집에서도 봤다. 두번 봤는데도 재밌드라. 그리고 오늘 그냥 큰 기대를 하지 않고 타짜2를 봤다.소감은 일단 드럽게 재미는데다가 길기도 엄청길다. 2시간 20분 이드라. 먼저 스샷부터 대충 한 번 보자.스샷보면 여진구도 1초 정도 카메오로 나온다.나도 보다가 놀랬음. 타짜2의 주인공, 탑이다.아이돌 출신이지만 그래도 그런데로 못봐줄만한 연기는 아니었다. 신세경.이번 영화에서 큰 역할은 없다. 곽도원 아저씨.곽도원 아저씨의 비열하고 악한 연기는 이제 대체 .. 2014.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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