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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12

레니 할린의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 소감. 감독은 유명한 레니 할린이다. 그래서 기대를 하고 봤다. 포스터를 보면 "월드워Z' , "그래비티" 제작진이라고 쓰여져 있어서 더욱더 기대를 하게 만든다. 초반 5분을 보는데 뭔가 이상하다. 액션이 촌스럽기 그지 없다. 조금지나서 공주와의 연애질 장면이 나온다. 이것도 뭔가 이상하다. 꼭 80년대 연애질 장면같이 또한 촌스럽기 그지 없다. 그래도 레니할린인데, 왜 이렇게 촌스러울까? 이 사람 영화 잘 찍는 사람 아니였던가? 아마도 이제 이사람도 나이가 너무 많이 들어 요즘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는기는 힘들듯 보였다. 왠만하면 넘겨서 안 보는데 거의 3분의 2를 넘겨서 보았다. 2014. 10. 9.
씬 시티2: 다크히어로의 부활 씬 시티 1편을 엄청 재밌게 본 나로써, 2탄은 너무나도 기대 되었다. 만화책과 같은 흑백톤의 느와르적인 화면이 너무나도 스타일리쉬했던 기억이 있다. 스릴러의 장르로서 내용또한 만족했던 1편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나 2탄이 빨리 개봉하기만을 기다렸다. 이번 2탄에서는 새로운 인물인 조셉 고든-레빗과 여신 에바 그린이 출연한다. 멋있는 조셉 고든-레빗. 조셉 그든-레빗의 에피소드가 개인적으로 잘 이해도 되지 않고 가장 재미없는 에피소드로 기억이 된다. 내 생각에 이야기에 편집이 너무나 많이 된 듯 보였다. 여신 에바그린. 팜므파탈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이번 신씨티2편에서 기억나는 건 에바그린과 에바그린 에피소드 밖에 기억이 나질 않는다. 에바그린만 나오면 시간이 멈추고, 그 시간이 어떻게 지났가.. 2014. 9. 28.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 또다시 로봇들이 몰려온다. 이번에 공룡 로봇들이 출현. 항상 2년을 주기로 찾아오는 영화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트랜스포머의 4탄 되겠다. 영화 포스터. 우리의 영웅 옵티머스 프라임이 보인다.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 디자인도 가장 멋있다. 이번 남자 주인공으 전작들의 주인공이 아닌 마크월버그가 맡았다. 샤이아 라보프가 아니라 조금은 걱정을 했지만, 마크 월버그도 나쁘지 않게 영화에 아주 잘 녹아들어갔다. 남자 주인공이 바뀌었지만,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못했다. 문제는 여 주인공이다. 전작의 메간 폭스가 워낙 강한 이유도 있겠지만, 이번 여주인공은 너무 약했다. 미모도 액션도 어느하나 만족할만한게 없었다. 헐리우드에 여배우가 그리 없드냐.. 옵티머스 프라임 나가신다~ 새롭게 등장하는 공룡 로봇. 영화.. 2014. 9. 28.
해무 소감. 개봉 하기 전에는 많은 기대를 했다. 김윤석이 주연이고 제작에 봉준호가 참여했으면, 시나리오도 봉준호 참여했다. 그리고 연극에서 어느정도 작품성과 오락성을 인정 받은 작품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개봉을 하고 나서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이야기 때문에 기대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에서 감사했다. 6명의 뱃놈들.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선장 김윤석.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인 문성근.여자를 좋아하지만 순박한 이희준과 유승목원칙주의자이고 선장을 믿고 따르는 김상호. 그리고 막내 박유천 홍매 아줌마 출현.영화는 홍매 아줌마의 출현으로 갑자기 배가 바다가 아닌 산으로 가게 된다. 이렇게 바다를 가야하지만, 이야기가 갈수록 산으로 간다.납득이 안 간다. 납득이.조선 동포들이 밀항을 하는 모습이다.실재 바.. 201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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