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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소감.

by 허허 그림 201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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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인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을 너무나도 재밌게 보고 기대감을 가지고 봤다.

네이버 평에는 재미없다는 악평이 많이 있었지만, 난 이 정도면 즐기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시저"의 카리스마가 정말 압권이다.


시저는 인간들과는 교류를 끊고 유인원만의 사회를 만들어서 살아가고 있던중에 우연히 인간들과 마주치면서 사건은 발생한다.


이 인간들은 유인원 병원균에 의해 모든 인류가 죽고, 면역을 가지고 있는 인간들만 살아남은 군이다.

그들은 전기를 만들기 위해서 유인원들의 구역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인간들은 유인원과의 불가피한 충돌이 일어난다.



시저의 포스터.

영화를 보면 그의 카리스마와 리더쉽에 압도 당한다.


철철 넘치는 저 카리스마를 보라.

누가 시저를 리더로 생각하지 않을쏘냐.


강력한 카리스마와 함께 유인의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쉽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용서할일이 있으면 깨끗이 용서하는 모습.



영화를 보면서 역시나 이 영화는 시저를 위한 영화다 라고 생각이 든다.

비록 CG 이지만 그의 목소리, 말투, 행동 하나하나가 기가 막힌다.

영화 내내 그가 진짜 살아있는 유인원이라고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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