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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T

소니 엑스페라아z3 추천 케이스

by 허허 그림 2015.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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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소니 엑스페리아z3 를 구입했다.

원래 케이스를 안 씌우고 다니는 스타일인데, 폰이 폰인 만큼, 이번에는 케이스를 씌우기로 했다.

소니 엑스페리아z3 폰 케이스가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검색을 해보니 의외로 여러가지 종류가 많았다.

물렁물렁한 젤리 케이스부터 고급 가죽 케이스 까지 종류가 다양했다.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에 가격도 적당한 "링케" 케이스가 눈에 들어와서 바로 구매했다.


요렇게 예쁘게 포장되어져 배송이 왔다.

엑스페리아 z3 에코패키지 크리스탈 뷰라고 적혀 있다.


안의 구성물은 위와 같다.

크리스탈 케이스 1개, 후면 필름 1개, 가장 왼쪽은 설명서 이다.


케이스를 스마트폰에 씌우기 전에 케이스를 보호하고 있는 비닐을 뜯어야한다.

카메라 구멍이 뚫려 있는 부분을 손톱을 살짝살짝 듣으면 위와 같이 표면이 일어나서 손 쉽게 뜯어낼 수 있다.

처음엔 잘 안되는데, 몇 번 하다가 보면 된다.


소니 엑스페리아Z3의 후면이 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투명 케이스를 씌우면 유막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한다.

그 유막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후편 필름을 1장을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다.

링케 케이스 서비스도 좋구나.


케이스를 씌우고 난 후의 소니 엑스페리아Z3 의 모습이다.

투명 케이스이기 때문에 휴대폰 원래의 색상을 해치지 않는다.


뒷면 모습이다.



전체적인 모습.

옆쪽 사진을 안 찍었는데, 옆쪽이 아주 잘 만들어져 있다.

전원버튼, 볼륨 버튼, 카메라 버튼등을 누룰 수 있도록 그 부분은 특히나 더 얇은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케이스를 씌워도 이런 버튼을 누루는데 전혀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다.

그리고 얇은 젤리 케이스류는 마그네틱 구멍이 안 뚫어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링케 케이스는 마그네틱 구멍도 뚫어져 있다.


소니 엑스페리아Z3의 케이스로는 링케 크리스탈 케이스를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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